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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에서 가장 한가한 포지션은 어디인가 - 외야수가 실제로 타구를 처리하는 횟수의 진실

프로야구 경기는 약 3시간. 그 사이 외야수가 실제로 타구를 처리하는 횟수는 놀라울 만큼 적다. 특히 좌익수와 우익수는 한 경기에서 타구에 손대는 기회가 한 손으로 셀 정도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가장 한가한 포지션의 실태를 숫자로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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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에서 '대타의 비장의 무기'가 사라진 이유 - 숫자로 읽는 전문직으로서의 대타의 쇠퇴

한때 NPB 각 구단에는 '대타의 비장의 무기'라고 불리는 전문직이 존재했다. 다카이 야스히로, 마유미 아키노부, 히야마 신지로. 그러나 최근에는 순수한 대타 전문 선수가 거의 자취를 감췄다. 벤치 명단 활용, 투수 기용의 변화, 유틸리티 중시의 흐름에서 대타 전문직이 구조적으로 성립하지 않게 된 배경을 데이터로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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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스코어보드는 'H E' 순서인가 - 야구 스코어 표기의 기원을 추적하다

야구 스코어보드에 표시되는 RHE란 무엇인가. R은 Runs(득점), H는 Hits(안타), E는 Errors(실책)의 머리글자이며, 경기의 골격을 3개의 숫자로 요약하는 표기법이다. NPB에서는 "계·안·실"로 일본어 표기되는 경우도 있다. 왜 이 3개 항목이 선택되었고, 왜 이 순서인가. 19세기 미국 신문 스코어에서 비롯된 RHE 표기의 기원과 의미를 읽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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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기록원의 권한 문제 - 안타냐 실책이냐를 좌우하는 판정의 불투명성

NPB 경기에서는 타구가 안타인지 실책인지를 판정할 권한을 '공식 기록원'이 가진다. 타율, 방어율, 자책점 등 선수의 중요한 성적 지표를 좌우하는 판정이지만, 그 기준은 완전히 객관화되어 있지 않고 기록원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는 장면이 적지 않다. 판정을 둘러싼 항의 사례, 판정 기준의 모호함, 객관화의 과제, 그리고 공식 기록원이라는 직책의 권한과 책임을 해설한다.

논쟁과 문제 예상 읽기 시간: 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