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로 가는 두 가지 경로: 포스팅과 해외 FA
| 포스팅 시스템 | 해외 FA | |
|---|---|---|
| 결정권 | NPB 구단 (구단 승인이 필수이며 선수가 강제할 수 없음) | 선수 (등록일수 누적으로 자동 취득하는 권리) |
| 가장 빠른 시기 | 구단이 승인하면 어느 오프시즌이든 가능 | 누계 9시즌 도달 후 (등록 145일 = 1시즌) |
| NPB 구단에 대한 대가 | 영입한 MLB 구단이 양도금 지불 (아래 단계제) | 없음 |
| MLB 계약에 이르지 못한 경우 | 양도금이 발생하지 않고 선수는 소속 구단에 잔류 | 잔류·재계약 가능 |
이 밖에 자유계약 (방출) 된 선수가 MLB 구단과 직접 (대개 마이너 계약으로) 계약하는 제 3의 경로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NPB에서 MLB로의 선수 이동의 변천"과 용어집 "포스팅 시스템"을 참고하세요.
양도금의 구조 (현행 협정, 2026년 기준)
2018년 말 이후의 현행 협정에서는 양도금을 선수의 MLB 계약 보장 총액으로 계산합니다. 최초 2,500만 달러의 20%, 다음 2,500만 달러의 17.5%, 5,000만 달러 초과분의 15%입니다. 마이너 계약은 계약금의 25%이며, 이후 인센티브나 옵션이 발동되면 추가 양도금이 발생합니다. 포스팅된 선수는 45일간의 협상 기간에 MLB 전 30개 구단과 협상할 수 있으며, 계약에 이르지 못하면 양도금 없이 소속 구단에 복귀합니다.
| 보도된 계약 | 보장 총액 | 보도된 양도금 | 단계제 계산 |
|---|---|---|---|
| 무라카미 무네타카 → 화이트삭스 (2025년 12월) | 2년 3,400만 달러 | 657만 5,000달러 | 20% × 2,500만 + 17.5% × 900만 |
| 오카모토 가즈마 → 블루제이스 (2026년 1월) | 4년 6,000만 달러 | 1,087만 5,000달러 | 500만 + 437.5만 + 15% × 1,000만 |
| 야마모토 요시노부 → 다저스 (2023년 12월) | 12년 3억 2,500만 달러 | 5,062만 5,000달러 | 500만 + 437.5만 + 15% × 2억 7,500만 |
보도된 양도금은 모두 단계제 공식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협상 기간의 실례로, 이마이 다쓰야의 포스팅은 2025년 11월 19일에 신청이 완료됐고 협상 기한은 2026년 1월 2일 오후 5시 (미 동부시간) 였습니다 (니시니혼 스포츠).
해외 FA권: 누계 9시즌 규정
NPB 공식 FA 제도 설명에 따르면, 연도 선수권 경기 기간 중 출장 선수 등록이 145일 이상인 시즌을 1시즌으로 계산하며, 145일 미만인 시즌은 일수를 합산해 145일에 도달하면 1시즌으로 계산합니다. 국내 FA권은 누계 8시즌 (2007년 이후 드래프트로 입단한 대졸·사회인은 7시즌), 해외 FA권은 일률적으로 9시즌에 취득합니다. FA권을 한 번 행사한 선수는 재취득에 4시즌이 필요하고, 부상자 특례 등으로 일수가 가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NPB는 선수별 누계 일수를 공표하지 않으므로 외부 추정은 공개 정보에 기반한 추정에 머무르며, 본 사이트의 선수별 페이지도 모두 추정임을 명기합니다. 용어집 "FA 제도", "프리에이전트"도 참고하세요.
2025-26 오프시즌 포스팅: 실제로 일어난 일
| 선수 | 이적 전 → 이적 후 | 보도된 계약 | 보도된 양도금 | NPB 자유계약 공시 |
|---|---|---|---|---|
| 무라카미 무네타카 (내야수) | 야쿠르트 → 시카고 화이트삭스 | 2년 3,400만 달러 (2025년 12월 21일) | 657만 5,000달러 | 2026년 1월 9일 |
| 오카모토 가즈마 (내야수) | 요미우리 → 토론토 블루제이스 | 4년 6,000만 달러 (2026년 1월) | 1,087만 5,000달러 | 2026년 1월 19일 |
| 이마이 다쓰야 (투수) | 세이부 → 휴스턴 애스트로스 | 3년 5,400만 달러 (2026년 1월 2일) | — | 2026년 1월 20일 |
| 다카하시 고나 (투수) | 세이부 (계약 불발) | 세이부와 재계약 (2026년 1월 4일) | 없음 (불발) | 게재 없음 (이적 불성립) |
포스팅된 4명 중 3명이 MLB 계약에 이르렀습니다. 다카하시 고나는 3개 구단의 오퍼를 받았다고 보도됐지만 (Full-Count가 MLB.com 보도 인용) 세이부 복귀를 선택했습니다. 포스팅이 보장하는 것은 "협상 기회"이지 이적 자체가 아님을 보여주는 실례입니다. 이마이의 양도금액은 확인된 발표·보도에 포함되지 않아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포스팅 시스템의 역사 (개요)
포스팅 시스템은 노모 히데오·이라부 히데키의 이적 분쟁을 계기로 1998년에 체결된 미일 선수 계약 협정에서 탄생했습니다. 2000년에는 매리너스가 1,312만 5,000달러의 입찰로 스즈키 이치로의 협상권을 획득해 제도 최초의 슈퍼스타 이적 사례가 됐습니다. 2013년부터는 양도금에 2,000만 달러 상한이 설정됐고 (다나카 마사히로의 양키스 이적이 이 제도하), 2018년 말 이후 위의 단계제로 바뀌었습니다. NPB 공식 "포스팅에 의한 이적에 따른 자유계약 선수 공시 일람"에는 1999년부터 2025-26 오프시즌까지 33건이 게재되어 있으며, 마쓰자카 다이스케 (2006-07 오프시즌), 다르빗슈 유 (2011-12), 오타니 쇼헤이 (2017-18), 기쿠치 유세이 (2018-19), 요시다 마사타카 (2022-23), 후지나미 신타로 (2022-23), 야마모토 요시노부 (2023-24), 사사키 로키 (2024-25) 등이 포함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국제 이적 규칙의 변천"을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선수가 구단에 포스팅을 강제할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포스팅에는 구단의 승인이 필요하며 실제로 거절된 사례도 있습니다. 한신은 2025년 10월 31일 사이키 히로토의 해당 오프시즌 포스팅을 승인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해외 FA권 (누계 9시즌) 을 취득하기 전까지 시기 결정권은 구단에 있습니다.
포스팅된 선수가 MLB 구단과 계약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양도금이 발생하지 않고 선수는 소속 구단에 복귀합니다. 2025-26 오프시즌에 실례가 있습니다. 다카하시 고나는 2025년 11월 세이부에서 포스팅됐고 3개 구단의 오퍼를 받았다고 보도됐지만, 2026년 1월 세이부와 재계약했습니다.
포스팅에서 MLB 구단은 NPB 구단에 얼마를 지불하나요?
계약 보장 총액의 최초 2,500만 달러의 20%, 다음 2,500만 달러의 17.5%, 5,000만 달러 초과분의 15%입니다 (마이너 계약은 계약금의 25%). 예로 무라카미 무네타카의 3,400만 달러 계약 (보도) 에서 야쿠르트에 지급되는 양도금은 657만 5,000달러로 보도됐습니다.
NPB 선수가 해외 FA권을 취득하려면 몇 년이 걸리나요?
누계 9시즌입니다. 1시즌은 연도 선수권 경기 기간 중 출장 선수 등록 145일 이상을 뜻하며, 145일 미만인 해는 일수를 합산합니다. 부상이나 2군 생활로 적립이 늦어지기 때문에 실제로는 9년 이상 걸리는 선수가 대부분이며, NPB가 선수별 누계 일수를 공표하지 않아 외부 추산은 추정치가 됩니다.
해외 FA로 이적할 때도 양도금이 발생하나요?
발생하지 않습니다. 해외 FA권을 행사한 선수는 MLB 구단과 직접 협상하며, 원소속 NPB 구단에 양도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9시즌 도달 전에 구단 보상을 동반한 이적을 가능하게 하는 포스팅 시스템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