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my John Surgery

개요

토미 존 수술 (Tommy John surgery)은 팔꿈치의 내측 측부 인대 (UCL)가 손상되었을 때 손목이나 발목 등에서 채취한 힘줄을 이식해 인대를 재건하는 수술이다. 1974년에 프랭크 조브 의사가 MLB의 토미 존 투수에게 처음으로 시술한 데에서 이름이 붙었다. 복귀율은 80% 이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수술에서 재활을 거쳐 실전 복귀에 이르기까지 약 12-18개월이 걸린다. NPB에서도 다르빗슈 유, 오타니 쇼헤이 등 많은 투수가 겪었으며, 투수에게 가장 가까운 큰 수술이다. 근래에는 수술 건수의 증가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어, 투구 수 관리와 컨디셔닝을 통한 예방이 중시되고 있다. 수술 뒤에 구속이 오르는 사례도 보고되지만, 이는 재활 과정에서의 신체 강화가 주된 원인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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