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마무리 투수 (closer)는 9회 (연장전에서는 마지막 이닝)에 리드를 지켜 경기를 끝내는 구원 투수다. 세이브가 기록되는 조건으로는 리드한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리드를 지킨 채 경기를 끝내는 것 등이 정해져 있다. NPB에서는 사사키 가즈히로가 「대마신」이라는 별명으로 요코하마의 수호신으로 활약했고, MLB 시절을 사이에 두고 NPB 통산 252세이브 (1990~2005년)를 기록했다. 통산 세이브 NPB 기록은 이와세 히토키의 407개 (1999~2018년, 2026년 9월 4일 기준)이며, 주니치 한 팀에서만 왼팔 슬라이더로 타자들을 계속 봉쇄했다. 후지카와 규지의 「불덩이 직구」는 타자가 알고도 못 친다고 평가받은 직구였고, 한신의 이른바 JFK 시절에는 중간계투에서 마무리로 옮겼다. 마무리 투수에게는 공의 힘뿐 아니라 아슬아슬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이 요구된다. 1이닝만 맡기는 기용과 달리, 예전에는 에나쓰 유타카처럼 2~3이닝을 던지는 「롱 릴리프형」 마무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