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m Team

개요

2군 (farm team, 팜)은 1군의 하부 조직으로, 젊은 선수를 키우거나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가 재활과 몸 상태를 조정하는 무대로 쓰인다. NPB의 팜 리그는 이스턴리그 (간토권 6개 구단)와 웨스턴리그 (간사이권 6개 구단) 둘로 나뉘어 각각 독자적인 정규 경기를 치른다. 2005년부터는 육성 선수 제도가 도입되어, 지배하 등록 정원 (70명)밖에 있는 선수도 2군에서 뛸 수 있게 되었다. 이 제도를 거쳐 센가 고다이 (소프트뱅크 육성 4순위에서 메이저리거로)나 가이 다쿠야 (육성 6순위에서 주전 포수로)처럼 1군의 핵심 전력으로 성장한 선수도 많다. 2군 경기는 1군과 달리 관중이 적고 입장이 무료인 구장도 있지만, 최근에는 팜 시설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져 소프트뱅크의 지쿠고, 라쿠텐의 이즈미처럼 최신 설비를 갖춘 전용 구장이 세워지고 있다. 메이저리그의 마이너리그가 여러 단계 (트리플 A부터 루키리그까지)로 이루어진 것과 달리, NPB는 1군과 2군의 2층 구조가 기본이고 3군을 두는 구단은 소프트뱅크 등 일부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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