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노히트 노런 (no-hitter)은 투수가 한 경기 내내 상대 팀에 안타를 하나도 허용하지 않고, 더불어 실점 없이 완투한 경우에 기록된다. NPB에서는 2024년 시점으로 통산 100회 가까이 나왔으며, 최다 기록은 사와무라 에이지의 3회다. 1995년에는 노모 히데오가 긴테쓰 시절에 달성했고, 뒤에 MLB에서도 두 차례 노히터를 기록했다. 2022년에는 롯데의 사사키 로키가 퍼펙트게임을 달성한 다음 등판에서 8회까지 노히트를 이어가는 등, 역사에 남을 투구가 화제를 모았다. 볼넷이나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내도 안타를 허용하지 않으면 노히트 노런은 성립하지만, 퍼펙트게임은 그러한 출루조차 일절 허용하지 않는 한 단계 위의 기록이다. 연장전에 들어간 경우에는 9회를 넘겨서까지 무안타로 던져 내야 하므로 달성 난도는 한층 더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