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d Stadium

개요

돔구장 (dome stadium)은 지붕으로 덮인 전천후 야구장이다. 비로 경기가 취소되는 일이 없어 일정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흥행 면에서 이점이 크다. NPB에서는 도쿄돔 (1988년 개장)이 일본 최초의 돔구장으로 지어졌고, 그 뒤로 후쿠오카돔 (현 페이페이 돔, 1993년), 오사카돔 (현 교세라돔 오사카, 1997년), 나고야돔 (현 반테린돔 나고야, 1997년), 삿포로돔 (2001년), 세이부돔 (현 벨루나돔, 지붕 증설 1999년)이 이어졌다. 돔구장은 날씨에 좌우되지 않는다는 점에 더해 공조 관리로 쾌적한 관전 환경을 제공하지만, 과제도 있다. 인조 잔디가 선수의 몸에 주는 부담, 바람과 햇빛이 없어 타구가 날아가는 방식이 한결같아지는 점, 건설과 유지 비용이 높다는 점 등이 지적된다. 최근에는 여닫이 지붕을 채택한 야구장 (페이페이 돔)이나, 야외 야구장의 장점을 살린 볼파크형 시설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로 돌아가는 흐름도 보여, 야구장 설계의 사상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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