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끝내기 (sayonara)는 후공 팀이 9회 말 이후에 결승점을 올려 그 순간 경기가 끝나는 플레이를 통틀어 가리킨다. 끝내기 홈런, 끝내기 안타, 끝내기 볼넷, 끝내기 폭투, 끝내기 실책처럼 득점이 나오는 형태는 여러 가지다. 일본어 '사요나라' 라는 호칭은 일본에서만 쓰는 표현이고, 영어로는 워크오프 (walk-off)라고 부른다. NPB에서는 끝내기 홈런이 가장 극적인 결말로 기억에 남으며, 나가시마 시게오가 천황이 관전한 경기에서 때려낸 끝내기 홈런 (1959년)은 일본 프로야구 역사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장면 가운데 하나다. 끝내기 승리는 후공의 이점을 최대한 살린 플레이여서, 홈 팀 팬에게는 가장 짜릿한 순간이 된다. 통계적으로 끝내기 상황에서 타율이 올라가는 타자는 '승부에 강하다' 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