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Off

개요

끝내기 (walk-off)란 나중에 공격하는 홈 팀이 9회말 이후의 공격에서 앞서 나간 순간 경기가 끝나는 승리 형태를 가리킨다. 영어 walk-off는 패한 쪽이 그라운드를 걸어 나간다는 뜻에서 비롯되었다. 끝내기 홈런, 끝내기 안타, 끝내기 희생플라이, 끝내기 밀어내기처럼 승부가 갈리는 형태는 여러 가지다. NPB 역사에서 일본시리즈의 끝내기 결말은 특히 오래 기억에 남는다. 끝내기 상황에서는 타자가 심리적으로 유리하다고 보며, 통계에서도 9회말 동점 상황의 타율이 평소보다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이는 투수 쪽에 맞으면 그대로 끝난다는 한쪽으로 치우친 압박이 걸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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