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Base Percentage

개요

출루율 (on-base percentage)은 (안타 + 볼넷 + 몸에 맞는 공)을 (타수 + 볼넷 + 몸에 맞는 공 + 희생플라이)로 나눠 구한다. 타율과 달리 볼넷을 평가에 담기 때문에, 공을 골라내는 눈이 좋은 타자가 높은 수치를 기록한다. NPB에서는 .400 이상이 뛰어난 수준으로 꼽히며, 한 시즌 최고 기록은 2013년에 발렌틴 (야쿠르트)이 남긴 .455다. 통산으로는 오치아이 히로미쓰가 .422라는 놀라운 수치를 남겼다. 오 사다하루는 통산 2,390볼넷이라는 압도적인 선구안으로 높은 출루율을 계속 유지했다. 세이버메트릭스에서는 타율보다 출루율을 중시하는 흐름이 있으며, 득점과의 상관이 높다는 사실이 통계로 드러났다. 출루율이 높은 타자를 1번과 2번에 놓으면 득점 효율이 올라간다고 여겨져, 최근 NPB에서도 출루율을 앞세운 타선 구성이 늘고 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