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 Player Quota

개요

외국인 선수 정원 (foreign player quota)이란 NPB의 각 구단이 1군 공식 경기에 동시에 출장시킬 수 있는 외국인 선수의 인원을 제한하는 규칙이다. 2020년 시즌에 종래의 4명 이내에서 확대되어, 외국인 선수의 출장 선수 등록은 5명 이내 (벤치에 들어가는 인원은 4명 이내)가 되었다. 등록 내역은 투수와 야수 어느 한쪽만으로는 동시에 4명 이내까지로 정해져 있다 (2023년 시즌 규정). 이 제한은 일본인 선수의 출장 기회를 확보하면서도 외국인 선수의 힘을 전력으로 활용하는 균형을 도모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외국인 선수 정원의 역사는 NPB 국제화의 역사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용병 외국인' 이라고 불리며, 주로 MLB에서 실적이 있는 선수나 중남미 출신 선수가 일본에 와서 타선의 중심이나 선발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맡았다. 랜디 바스, 터피 로즈, 알렉스 라미레스 등 NPB 역사에 이름을 새긴 외국인 선수는 무척 많다. 외국인 선수 정원의 인원과 운용 규칙은 시대와 함께 변천해 왔다. 정원 확대를 요구하는 의견이 있는 한편, 일본인 선수의 육성 기회가 줄어든다는 우려도 있어, 제도의 방향은 여러 차례 논의의 대상이 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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