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 Expectancy

개요

득점 기대치 (run expectancy)는 특정한 아웃 카운트와 주자의 조합 (베이스와 아웃 상태)에서 그 이닝이 끝날 때까지 평균 몇 점이 들어오는지를 과거 데이터로 계산해 낸 값이다. 예를 들어 무사 1루의 득점 기대치는 약 0.85점, 무사 2루는 약 1.10점이다. 이 지표는 도루나 번트 같은 전술이 득이 되는지 손해가 되는지를 따지는 데 빠뜨릴 수 없으며, 세이버메트릭스의 바탕이 되는 개념 가운데 하나다. 도루의 손익 분기점 (성공률 약 70%)도 득점 기대치의 변화에서 끌어낸 값이다. 희생번트는 많은 상황에서 득점 기대치를 떨어뜨린다는 사실이 밝혀져, '한 점을 가지러 간다' 는 전술로서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에 의문이 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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