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에서 야수로의 전향
이토이 요시오는 1981년 교토에서 태어나 2003년 투수로 닛폰햄 파이터스에 입단했다. 마운드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자 2006년 외야수로 전향하며 커리어를 극적으로 바꿨다. 스피드, 강한 어깨, 파워를 겸비한 엘리트 외야수로 성장하여 2011년에는 타율 .331, 19홈런, 30도루를 기록했다. 이토이는 긴키대학에서 2003년 자유획득 드래프트로 닛폰햄에 입단했다. 처음에는 투수였으나 뛰어난 신체 능력으로 외야수로 전향했다. 50m 5.8초의 주력과 120m 원투 거리는 NPB에서도 손꼽히는 운동 능력이었다.
FA로 한신 이적
2016 시즌 후 이토이는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FA권을 행사하여 한신에 입단했다. 2017년 타율 .290, 15홈런을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했다. 35세를 넘어서도 그의 운동 능력은 쇠퇴하지 않아 50m 6초 미만의 스피드와 120m 강견을 유지했다. 2011년 타율 .331로 수위타자를 차지하고 31도루도 기록했다. 2012년 오릭스로 트레이드, 2017년 FA로 한신에 이적했으며, 통산 타율 .294, 171홈런, 265도루는 5툴 플레이어로서의 완벽한 능력을 증명한다.
초인적 신체 능력의 비밀
이토이의 신체 능력은 NPB 최고 수준으로 「슈퍼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 비결은 철저한 몸 관리와 독자적인 훈련 방법에 있었다. 엄격한 식단 관리로 체지방률을 한 자릿수로 유지했다. 40세를 넘어서도 최고 수준에서 뛰었다는 사실이 그의 신체 관리에 대한 헌신을 증명한다. 이토이의 가장 큰 특징은 40세를 넘어서도 쇠퇴하지 않는 운동 능력이었다. 한신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2020년 39세에 타율 .291을 기록했다. 이 놀라운 신체 유지는 훈련에 대한 철저한 집념의 결과였다.
한신에서의 통산 성적과 은퇴
한신에서의 통산 성적은 타율 .256, 42홈런으로 전성기 수치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그의 존재는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젊은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되었다. 2022년 41세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NPB 통산 타율 .294, 149홈런, 194도루는 공수주 삼박자를 갖춘 슈퍼 애슬리트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