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주전
2006년 고세이학원에서 1순위로 지명된 사카모토는 2008년 19세의 나이로 요미우리의 선발 유격수가 되었으며, 이는 해당 포지션에서 매우 이례적인 성취였다. 강력한 타격과 넓은 수비 범위를 겸비한 그는 세대를 대표하는 재능으로 평가받았고, 두 번째 풀시즌만에 2009년 우승에 기여했다.
유격수 최초의 타격왕
사카모토의 2016시즌 타율 .312, 40홈런, 94타점은 30세에 모두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타격왕과 MVP를 동시에 수상했다. NPB 역사상 유격수가 타격왕을 차지한 적은 없었으며, 40홈런은 포지션 기록을 타이하여 그의 공격력이 유격수의 범주를 초월했음을 증명했다.
통산 2,000안타와 기록들
2020년 31세 9개월에 통산 2,000안타를 달성하며(NPB 역대 두 번째로 젊은 나이) 사카모토는 이 이정표에 도달한 최초의 유격수가 되었다. 약 타율 .280, 280개 이상의 홈런이라는 통산 성적은 NPB 역사상 유격수 최고의 공격 생산량을 나타내며, 4회 골든글러브와 6회 베스트나인 선정이 이를 뒷받침한다.
「미스터 요미우리」의 계보
나가시마, 오, 하라, 마쓰이로 이어지는「미스터 요미우리」의 계보를 잇는 사카모토는 주장으로서 전 커리어를 구단에 바치며 통산 2,500안타에 근접하고 있다. 나이로 인해 3루수로 전환했지만, 유격수의 공격적 기대치를 재정의한 선수로서의 유산은 확고하다.